고사 · 일기토 · 193년
과녁을 쏜 아침
언제 나나
그 자리의 말
관해
또 그 둘을 데리고 나와 과녁을 쏘는구나. 그냥 누워 있어라.
태사자
오늘 아침은 과녁이 아니라 평원으로 가는 길을 쏘겠소.
관해
포위를 뚫었다고? 어서 쫓아라!
태사자
시위 소리에 쓰러지는 것을 보고도 쫓겠소?
무슨 일이었나
태사자는 말 탄 둘에게 과녁을 들려 아침마다 성문을 나가 해자 안에서 쏘고 돌아왔습니다. 사흘째 아침 관해의 무리가 아무도 일어나지 않자 그는 말을 달려 포위를 뚫었고, 쫓는 몇을 쏘아 쓰러뜨려 아무도 뒤따르지 못했습니다.
군사의 정리
군사
같은 일을 사흘 되풀이하니 적의 눈이 무뎌졌습니다. 늘 보던 것이 가장 잘 숨깁니다.
이 이야기의 사람들2명
금빛은 내가 나서서 이룰 수 있는 쪽입니다. 이 고사를 이루면 그 세력 밑에서 여기 이름이 나온 사람마다 작이 하나씩 오르고, 무엇을 받을지는 승작에서 고릅니다. 작은 그 판 안의 것이고, 이뤘다는 사실은 계정에 남아 내 열전이 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