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 모임 · 258년
누이의 죽음을 캐다
언제 나나
그 자리의 말
손량
누이 주공주가 어찌 죽었는지 캐어 보았소. 주웅 형제가 손준을 바로잡지 않았소.
정봉
명을 내리시면 호림으로 가겠습니다.
손량
주웅은 호림에서, 주손은 건업에서 다스리시오. 대장군이 말려도 듣지 않겠소.
정봉
곧 떠나겠습니다.
무슨 일이었나
손량은 누이 주공주 손노육이 손준에게 억울하게 죽은 내막을 캐어, 손준을 바로잡지 못한 호림독 주웅과 그 아우 주손을 꾸짖고 정봉을 시켜 둘을 죽였습니다. 손침이 들어와 말렸으나 듣지 않았고, 손침은 이때부터 손량을 더욱 꺼렸습니다.
군사의 정리
군사
어린 임금이 처음으로 칼끝을 권신의 그늘 쪽으로 돌린 자리입니다. 누이의 원한은 풀었으나 대장군의 경계는 그만큼 깊어졌지요.
이 이야기의 사람들2명
금빛은 내가 나서서 이룰 수 있는 쪽입니다. 이 고사를 이루면 그 세력 밑에서 여기 이름이 나온 사람마다 작이 하나씩 오르고, 무엇을 받을지는 승작에서 고릅니다. 작은 그 판 안의 것이고, 이뤘다는 사실은 계정에 남아 내 열전이 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