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 모임 · 249년
말을 다루는 두 사람
언제 나나
그 자리의 말
하안
있음은 없음에서 난다 하였소.
하후현
그 말은 멀리 가되, 조정에서는 가까이 쓰기 어렵소.
하안
가까이 쓰려면 사람부터 골라야 하오.
하후현
사람을 고르는 자리가 늘 목숨을 부르오.
무슨 일이었나
하안과 하후현은 정시 연간에 노자와 주역을 논하는 현학을 이끈 명사들이었습니다. 둘 다 조상의 편에 섰다가 하안은 249년 고평릉의 변에, 하후현은 254년에 사마씨의 손에 죽었습니다.
군사의 정리
군사
현학을 이끈 두 명사입니다. 말로 한 시대를 열었으나 그 말이 선 자리 때문에 스러졌지요.
이 이야기의 사람들2명
금빛은 내가 나서서 이룰 수 있는 쪽입니다. 이 고사를 이루면 그 세력 밑에서 여기 이름이 나온 사람마다 작이 하나씩 오르고, 무엇을 받을지는 승작에서 고릅니다. 작은 그 판 안의 것이고, 이뤘다는 사실은 계정에 남아 내 열전이 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