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 전쟁 · 225년
반사곡의 불길
언제 나나
그 자리의 말
올돌골
중국 사람이 속임수를 잘 쓰는 줄은 안다. 내가 앞에서 싸우겠다.
올돌골
풀도 나무도 없는 골짜기다. 숨을 데가 없으니 끝까지 쫓아라.
마대
기름 수레 열 대를 골짜기에 묻어 두었소. 이제 불을 놓으시오.
올돌골
…등갑이 불을 머금는구나.
무슨 일이었나
연의에서 올돌골은 위연을 열다섯 번 이기고 영채 일곱을 빼앗은 끝에 풀도 나무도 없는 반사곡으로 쫓아 들어갔습니다. 어귀가 막히고 묻어 둔 화약이 터지자 기름 먹인 등갑에 불이 붙어, 올돌골과 등갑군 3만이 그 안에서 타 죽었습니다.
군사의 정리
군사
열다섯 번 이기고 한 번에 모두 잃은 싸움입니다. 이기는 길이 너무 쉬워 보이면 그 끝의 골짜기부터 살펴야 합니다.
이 이야기의 사람들2명
금빛은 내가 나서서 이룰 수 있는 쪽입니다. 이 고사를 이루면 그 세력 밑에서 여기 이름이 나온 사람마다 작이 하나씩 오르고, 무엇을 받을지는 승작에서 고릅니다. 작은 그 판 안의 것이고, 이뤘다는 사실은 계정에 남아 내 열전이 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