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 모임 · 259년
북지왕과 신흥왕
언제 나나
그 자리의 말
유순
형님은 북지왕, 저는 신흥왕이 되었습니다.
유심
왕의 자리를 받았으니 선제의 업을 지키는 데 몸을 아끼지 말자.
유순
형님 말씀을 새기겠습니다.
유심
나라가 위태로우면 왕이 먼저 앞에 서야 하는 법이다.
무슨 일이었나
259년 여름, 유선은 아들 유심을 북지왕으로, 유순을 신흥왕으로, 유건을 상당왕으로 함께 세웠습니다. 네 해 뒤 촉이 무너지던 날 유심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유순은 아버지를 따라 낙양으로 옮겨 갔습니다.
군사의 정리
군사
한 해에 왕이 된 형제가 나라가 무너지던 날 서로 다른 길을 갔습니다. 같은 인수가 다른 끝을 맞은 셈이지요.
이 이야기의 사람들2명
금빛은 내가 나서서 이룰 수 있는 쪽입니다. 이 고사를 이루면 그 세력 밑에서 여기 이름이 나온 사람마다 작이 하나씩 오르고, 무엇을 받을지는 승작에서 고릅니다. 작은 그 판 안의 것이고, 이뤘다는 사실은 계정에 남아 내 열전이 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