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열전

고사 · 모임 · 263년

불은 빨리 꺼야 한다

언제 나나

손휴 · 종리목 한자리에

그 자리의 말

손휴

촉이 무너졌소. 무릉의 오계가 흔들릴까 걱정이오.

종리목

뿌리가 깊어지기 전에 잡아야 합니다. 불은 빨리 끄는 것이 귀합니다.

손휴

군사는 얼마나 주면 되겠소.

종리목

거느린 삼천이면 됩니다. 밤낮으로 가겠습니다.

무슨 일이었나

263년 촉이 위에 병합되자 종리목은 평위장군으로 무릉태수를 겸해 내려갔습니다. 위가 내세운 곽순이 오랑캐를 꾀자, 불은 빨리 꺼야 한다며 3천의 군사로 험한 산길 2천 리 가까이를 밤낮으로 달려 우두머리들을 베고 오계를 평정했습니다.

군사의 정리

군사

이웃 나라가 무너지면 안쪽 산골이 먼저 흔들립니다. 늦기 전에 달려갈 장수가 섰으니 서쪽 경계의 걱정을 덜었습니다.

이 이야기의 사람들2명

손휴종리목

금빛은 내가 나서서 이룰 수 있는 쪽입니다. 이 고사를 이루면 그 세력 밑에서 여기 이름이 나온 사람마다 작이 하나씩 오르고, 무엇을 받을지는 승작에서 고릅니다. 작은 그 판 안의 것이고, 이뤘다는 사실은 계정에 남아 내 열전이 셉니다.

고사와 승작 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