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 모임 · 198년
때를 본 두 사람
언제 나나
그 자리의 말
진등
여포는 오래 갈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이미 마음을 정했습니다.
유엽
마음을 정했다면 남은 것은 때뿐이오.
진등
때는 성문이 열리는 날입니다.
유엽
그날이 오면 나도 그쪽에 서 있겠소.
무슨 일이었나
198년, 광릉태수 진등은 여포 밑에 있으면서 조조와 손을 잡았고, 하비를 칠 때 군사를 이끌고 앞장섰습니다. 유엽은 이듬해 주인 유훈이 무너지자 조조에게 몸을 맡겼습니다.
군사의 정리
군사
여포 밑에서 때를 보다 조조에게 선 사람과, 주인이 무너진 뒤 조조에게 온 사람입니다. 때를 읽는 눈이 둘의 길을 정했지요.
이 이야기의 사람들2명
금빛은 내가 나서서 이룰 수 있는 쪽입니다. 이 고사를 이루면 그 세력 밑에서 여기 이름이 나온 사람마다 작이 하나씩 오르고, 무엇을 받을지는 승작에서 고릅니다. 작은 그 판 안의 것이고, 이뤘다는 사실은 계정에 남아 내 열전이 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