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열전

고사 · 부임 · 191년

어진 이에게 물려준 땅

언제 나나

한복 → 업 부임

곁에서 저수이 말을 받아 줍니다. 조건은 아닙니다.

그 자리의 말

저수

기주가 외지다 하나 갑옷 입은 군사가 백만이고 곡식은 십 년을 버팁니다.

한복

나는 원씨의 옛 부하요. 재주도 본초만 못하오.

저수

원소는 우리 콧김만 쳐다보는 처지입니다. 젖만 끊으면 됩니다.

한복

덕을 헤아려 물려주는 것을 옛사람은 귀히 여겼소. 무엇을 탓하시오.

무슨 일이었나

191년, 공손찬이 남으로 내려오고 원소의 사자들이 화복을 따지자 기주목 한복은 기주를 넘기기로 했습니다. 갑옷 입은 군사가 백만이라며 말리는 이들에게 그는 덕을 헤아려 물려주는 것이 옛사람의 도리라 답하고, 조충의 옛집으로 물러났습니다.

군사의 정리

군사

싸우지 않고 큰 주를 내준 사람입니다. 물려준 이름은 얻었으나 제 몸을 지킬 칼까지 함께 내주었지요.

이 이야기의 사람들1명

한복

금빛은 내가 나서서 이룰 수 있는 쪽입니다. 이 고사를 이루면 그 세력 밑에서 여기 이름이 나온 사람마다 작이 하나씩 오르고, 무엇을 받을지는 승작에서 고릅니다. 작은 그 판 안의 것이고, 이뤘다는 사실은 계정에 남아 내 열전이 셉니다.

고사와 승작 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