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열전

고사 · 모임 · 278년

얼어붙은 눈물

언제 나나

사마염 · 양호 한자리에

그 자리의 말

양호

오의 다스림이 사나우니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습니다.

사마염

그렇다면 누워서라도 장수들을 거느려 주시오.

양호

오를 얻는 데 신이 꼭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평정한 뒤가 폐하의 근심입니다.

사마염

……그러면 그대의 뒤를 맡을 사람을 일러 주시오.

무슨 일이었나

278년, 병든 양호는 입조하여 오를 칠 계책을 아뢰고 두예를 제 뒤로 천거한 뒤 죽었습니다. 사마염이 흰 옷을 입고 슬피 우니 그날 몹시 추워 눈물이 수염에 얼어붙었고, 두 해 뒤 오가 평정되자 그는 잔을 쥐고 이것은 양태부의 공이라 하였습니다.

군사의 정리

군사

계책과 사람을 남기고 먼저 간 장수입니다. 그 뜻을 이어받은 임금이 두 해 뒤에 강을 건너 천하를 하나로 했습니다.

이 이야기의 사람들2명

사마염양호

금빛은 내가 나서서 이룰 수 있는 쪽입니다. 이 고사를 이루면 그 세력 밑에서 여기 이름이 나온 사람마다 작이 하나씩 오르고, 무엇을 받을지는 승작에서 고릅니다. 작은 그 판 안의 것이고, 이뤘다는 사실은 계정에 남아 내 열전이 셉니다.

고사와 승작 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