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 등용 · 192년
연환계
언제 나나
그 자리의 말
왕윤
이 늙은이가 딸에게 못할 청을 하는구나. 한실의 명운이 네 한 몸에 달렸다.
초선
아버님, 무엇을 하라 하십니까.
왕윤
동탁과 여포 사이에 서라는 것이다. 돌아올 길이 없는 자리다.
초선
울지 마십시오. 이 몸이 아까울 까닭이 없습니다.
무슨 일이었나
192년, 왕윤은 딸처럼 기른 초선을 동탁과 여포 사이에 세웠습니다. 칼 한 자루 쓰지 않고 두 사람을 갈라, 열여덟 제후가 못 꺾은 동탁을 무너뜨렸습니다.
군사의 정리
군사
칼 한 자루 없이 두 사람을 갈라놓는 셈입니다. 열여덟 제후가 못 꺾은 것을 한 사람이 꺾었으니, 사람의 마음이 곧 병기입니다.
이 이야기의 사람들2명
금빛은 내가 나서서 이룰 수 있는 쪽입니다. 이 고사를 이루면 그 세력 밑에서 여기 이름이 나온 사람마다 작이 하나씩 오르고, 무엇을 받을지는 승작에서 고릅니다. 작은 그 판 안의 것이고, 이뤘다는 사실은 계정에 남아 내 열전이 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