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 부임 · 188년
오환에 먼저 간 사신
언제 나나
유우 → 북평 부임
곁에서 공손찬이 말을 받아 줍니다. 조건은 아닙니다.
그 자리의 말
공손찬
오랑캐는 칼로 다스려야 하오. 상을 주면 한을 더 업신여길 것이오.
유우
둔병은 거두시오. 오환에는 사신을 먼저 보내겠소.
공손찬
그 길이 험하오. 사신이 무사히 닿을지 모르겠구려.
유우
샛길로라도 닿을 것이오. 은혜는 막는다고 막히지 않소.
무슨 일이었나
188년, 유주목이 되어 계에 이른 유우는 둔병을 줄이고 오환의 초왕 등에게 사신을 보내 은혜와 믿음을 폈습니다. 공을 시기한 공손찬이 몰래 오랑캐의 사신을 죽였으나 그들은 샛길로 유우를 찾아왔고, 이듬해 장순은 제 객에게 죽어 그 머리가 유우에게 보내졌습니다.
군사의 정리
군사
칼을 앞세우지 않고 사신을 먼저 보내 북방을 가라앉혔습니다. 오랑캐도 받은 은혜는 오래 잊지 않았지요.
이 이야기의 사람들1명
금빛은 내가 나서서 이룰 수 있는 쪽입니다. 이 고사를 이루면 그 세력 밑에서 여기 이름이 나온 사람마다 작이 하나씩 오르고, 무엇을 받을지는 승작에서 고릅니다. 작은 그 판 안의 것이고, 이뤘다는 사실은 계정에 남아 내 열전이 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