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 전쟁 · 190년
사수관
언제 나나
그 자리의 말
관우
화웅의 목을 가져오겠소. 술은 데워 두시오.
화웅
이름도 없는 마궁수가 나서는가. 관문을 지킨 지 열흘이다.
관우
열흘이 오늘로 끝이오.
화웅
저 붉은 얼굴은 대체 누구냐. 내 칼이 채 서기도 전에 무너지는구나.
무슨 일이었나
190년, 관동의 제후들이 동탁을 치러 일어났습니다. 화웅은 이듬해 양인 싸움에서 손견의 군대에 목이 베였습니다. 연의는 이 공을 관우에게 옮겨, 데운 술이 식기 전에 화웅을 베고 돌아온 이야기로 그렸습니다.
군사의 정리
군사
화웅을 벤 것은 손견의 군대였으나, 연의는 그 공을 이름 없는 마궁수 관우에게 주었습니다. 이야기는 이름 없는 이를 세우는 법이지요.
이 이야기의 사람들2명
금빛은 내가 나서서 이룰 수 있는 쪽입니다. 이 고사를 이루면 그 세력 밑에서 여기 이름이 나온 사람마다 작이 하나씩 오르고, 무엇을 받을지는 승작에서 고릅니다. 작은 그 판 안의 것이고, 이뤘다는 사실은 계정에 남아 내 열전이 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