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 모임 · 219년
미씨 형제
언제 나나
그 자리의 말
미축
집안의 재물을 내놓은 것을 후회한 적은 없다.
미방
형님은 늘 옳은 쪽만 보셨소.
미축
옳은 쪽이 아니라 갈 쪽을 본 것이다. 너도 그리하여라.
미방
…그 말을 새기겠습니다.
무슨 일이었나
219년, 아우 미방이 관우를 등지고 오에 성문을 열었습니다. 누이와 종 · 식객 이천, 금은을 바쳐 패업의 밑돌을 놓았던 형 미축은 스스로 몸을 묶고 죄를 청했다가 부끄러움에 병을 얻어 죽었습니다.
군사의 정리
군사
재물을 아낌없이 바쳐 패업의 밑돌을 놓은 형과 관우를 등지고 성문을 연 아우입니다. 한 집에서 충과 배반이 함께 났습니다.
이 이야기의 사람들2명
금빛은 내가 나서서 이룰 수 있는 쪽입니다. 이 고사를 이루면 그 세력 밑에서 여기 이름이 나온 사람마다 작이 하나씩 오르고, 무엇을 받을지는 승작에서 고릅니다. 작은 그 판 안의 것이고, 이뤘다는 사실은 계정에 남아 내 열전이 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