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 일기토 · 219년
관을 지고 나아가다
언제 나나
그 자리의 말
관우
관을 지고 왔다지. 그 각오는 받아 주겠다.
방덕
옛 주인이 촉에 있다 하여 의심받는 몸이오. 여기서 씻겠소.
관우
팔이 상했다. 물러서면 살려 보내겠다.
방덕
팔이 상했으나 무릎은 성하오. 꿇지 않겠소.
무슨 일이었나
219년, 방덕은 관을 지고 번성으로 나아가 관우와 백 합을 겨루었습니다. 물에 잠겨 사로잡히고도 무릎을 꿇지 않아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
군사의 정리
군사
관을 지고 나아가 백 합을 겨루었습니다. 물에 잠겨 사로잡히고도 무릎을 안 꿇었으니, 그 결기가 곧 방덕입니다.
이 이야기의 사람들2명
금빛은 내가 나서서 이룰 수 있는 쪽입니다. 이 고사를 이루면 그 세력 밑에서 여기 이름이 나온 사람마다 작이 하나씩 오르고, 무엇을 받을지는 승작에서 고릅니다. 작은 그 판 안의 것이고, 이뤘다는 사실은 계정에 남아 내 열전이 셉니다.